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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아내 의사 결혼 그 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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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11:17
주진모의 소속사는 7일 “최근 주진모의 개인 핸드폰이 해킹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해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네요.
8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주진모(46)가 휴대폰 해킹 피해를 알리며 법적 대응을 밝힌 가운데,
그의 아내인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와의 첫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민혜연은 주진모보다 10세 연하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행복한 아침' 등 다양한 교양프로그램에 출연하다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하네요.
김현욱은 운동을 하며 주진모와 친해졌고, 자신이 하고 있던 아침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였던 민혜연을 주진모에게 소개시켜줬다고 알려졌다. 김현욱은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맞더라. 스파크가 팍팍 튀더라. 물으니까 주진모가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 라고 주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