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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피해 확산 방지

핫이슈 리뷰 2020. 3. 23. 15:23

최근 코로나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면서

젊은 사람들이 몰리는 거리도 비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나오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그런 장소를 피해야하는 것이 기본이죠.

그러나 20대 들의 경우 코로나에 대한

안전 불감증이 있어, 클럽이나

헌팅포차등의 술집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포구에서는 홍대 클럽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홍대클럽투어협회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홍대 클럽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서

홍대 클럽 16곳이 일주일간

자율적인 휴업 운동을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44곳 중 16 곳을 제외한

나머지 28개 업소는 계속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마포구에서는 지속적으로

홍대에 있는 클럽에게 휴업운동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sbs에서는

직접 강남, 홍대, 이태원 등의 장소를

찾아가서 취재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휴업을 하면서 홍대 클럽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힘쓴다고는 하지만,

휴업을 하지 않고 운영하는

업소들도 많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채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있어요.

일부 사람은 자신들은 젊고

면역력이 좋기 때문에

코로나 19에 안걸린다고도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밀집되어있고 폐쇄되어있는

PC방에도 사람이 몰려있죠.

얼마나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인지,

깨닫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쩌면 언론에서만 심각하게 보도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들정도로 태평했어요.

20대를 중심으로 경각심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요한 것은 20대가 감염이 되었을때

자신도 모르는 채 가족을 감염시킬 수 있다는

사실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고

어디에서 감염이 되었는지

종잡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이런 밀집된 공간에 가는 걸 자제해야합니다.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서

많은 사회 구성원들이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으로

예방하고 있는 상태죠.

잠깐의 답답함을 참지 못한다면

나 한사람의 부주의로 인해서

코로나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홍대 클럽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도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