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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제목을 들으면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떠오를만한 드라마^^ 두번째 시리즈가 시작하는 오늘!

구독자 1만을 육박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많이들 기다린만큼 기대가 크지요.줄거리, 몇부작인지

이 드라마는 필독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주 2회 방송되는 작품들과 다르게 주1회 방송으로 제작비며 노동환경을

고려해서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제작환경이 바뀐만큼 배우분들과 제작진들이 조금 부담감을 덜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청자들에겐 가혹하다는 ^^;; 슬기로운 감빵생활, 응답하라 시리즈를 제작한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 스케일 남다른데

주1회 감당할 수 있을지! 재방송으로 도리뱅뱅 할것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ㅎ

소재가 메디컬인만큼 병원이야기로 구성되었지만 사람사는 이야기로 병원에 사는 다섯 의사 친구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찐 우정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만나는 찐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번엔 인물관계도며 등장인물 설명이 나오지 않아! 정보를 찾아 작성했으니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루 뿐인 방송을 놓치면 한주를 더 기다려야 한다니 본방 필수!

3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

몇부작 : 12부작

등장인물 :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tvN

 

거리 - 99학번 의예과 동갑내기 친구들, 영원할 줄 알았던 친구들과의 우정은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내 앞에 있는 환자 보기에도 24시간이 부족한 40대 의사가 되어있다.

그렇게 다른 인생들을 살아가던 다섯명의 친구들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요~

 

기획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충실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기 다른 인생의 형태를 한 채 다시 만난다.

그저 청춘을 함께한 친구여서 좋고,

같은 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위로인 그들.

전문의 10년 차에도 여전히 수술장 앞에선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인생 40년 차에도 아직 성장통을 겪는 그들은

병원 안에서 배우고, 아프고, 성장한다.

언제부턴가, 따스함이 눈물겨워진 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결국은, 사람 사는 그 이야기 말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물관계도

다섯명의 의사 절친들이 모여 일상적인 대화부터 일하는 순간들

의사로서의 직업에 대한 고충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큼 5명이 주된

인물관계를 이루지 않을까 합니다.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장인물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인싸 간담췌외과

"익준" -조정석

노는것도 성적도 늘 일등만 해온 자칭 인싸로 어디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낸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익준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친구인지 궁금해질때가 있다.

다정, 예민 반전 매력인 소아외과

"정원" - 유연석

환자들에겐 다정한 천사지만 동기들에겐 예민미 폭발~

소탈하고 편한 모습을 통한 인간미를 만나볼 수 있는 정원의 매력

까칠함으로 무장한 흉부외과

"준완" - 정경호

실력파 의사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 의사로서는 훌륭하지만

까칠하고 직설적인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을 늘 긴장하게 합니다.

자발적 아싸이자 은둔형 외톨이 산부인과

"석형" - 김대명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피하고 가까운 사이로 맺는 것 또한 불편해하는 자발적 아싸.

찐 우정을 쌓고 있는 엉뚱한 모습이 매력, 무심한 듯 하지만 의사로서의 열정과 책임감이 넘칩니다.

5인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 신경외과

"송화" - 전미도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일 정도로 매사 완벽하고 똑부러진다.

가장 정상인 것 같으면서도 한번 씩 예상치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