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연예

연애편지 쓰는 법 이야기 글귀 맥락 소개

 

요즘처럼 빠른 정보화 시대

요즘 아이들은 메신저를 통해 고백을 한다던대,

정말 세월이 빠르게 지나버린것 같네요 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 다음으로

마음을 진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한글자씩 손수 써내려간 편지가 아닐까요?

특히 연애할때 편지만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연애편지를 받으면 정말 감동이 그냥 확~

그러면 연애편지는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을까요?

간단한 몇가지 사실만 기억하시면

연애편지를 쓰실 때 마음을 전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1. 두서없는 내용이 되지않게 하라.

 

어느 대화를 하든지 항상 사람의 말은

두서없이 늘어놓아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은 장황하지만 실속이 없어선 안되겠죠?

예를들어

 

"ㅁㅁ야 오늘 우리 만난지 벌써 100일이네

그땐 정말 풋풋했는데 그런데 100일에 먹던

아이스크림 생각나? 그거 정말 맛있었지 ㅎㅎ

그런데 그거말고도 더 맛있는 아이스크림집

찾았어! 정말 맛있더라! 아무튼 우리 백일

정말 기쁘다 우리 계속 함께하자 !"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일까요?

아이스크림을 자랑한건가...사랑을 전하는건가..

물론 이렇게 쓰시진 않겠지만, 편지를 써보지않았다면

저런식은 아닐지라도 읽어보면 두서없이 말을

그냥 늘어놓는 것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기전에 어떤식으로

어떻게 마음을 전할지 큰 틀을 정해두세요!

2. 양보다 질!

 

이거는 제 경험인데요, 물론 포스트잇 한장으로

마음을 전할 수는 없겠죠.. 성의가 보이잖아요 ㅎ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많~이 쓸필요는

없다고 생각이듭니다. 읽기도 좀 힘들고,

첫번째 말한것과 같이 글이 두서없어질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편지는 2장정도가 적당한것같아요

많으면 3장정도?

우리가 전하고싶은건 나의 '마음' 이니깐

진실된 마음으로 쓴다면 사실 두장이든 한장이든

받는사람 입장에서는 많은 감동을 받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마음,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등

진실된 마음을 편지에서 표현해 보세요!

3.맞춤법을 확인하라.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편지가 아무리 진심이 느껴진다 할지라도

맞춤법이 계속 틀린다면..

실제로 맞춤법을 모르는 이성에게 호감이 준다.

라고들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ㅁㅁ야 안녕~ 우리벌써 ㅁㅁ일이네~

만은시간이 흘럿내 참 우리 만난지가 엇그재 같은대

그때의 추억이 정말 세록세록 하다!

그때 너가 내 고백 안받아주면 어떡게 돼지? 생각했다"

크....정말 아무리 진심이라도 저런식으로

연애편지를 써버린다면 반감효과가 클것같아요,

그러면 어떻게 맞춤법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tip: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

먼저 쓰고자하는 편지 내용을 씁니다.

그리고 나서 맞춤법 검사가 완료된 내용을

편지에 옮겨 적는다면 OK!

하지만 맞춤법 검사기가 때론 오역을 할 수 있으니

전체다 검토해보시길 바랄게요!

4. 글씨 예쁨을 최대한으로!

 

글씨도 정말 중요한 몫인것 같아요,

마음, 맞춤법, 두서있는 편지라 할지라도

글씨를 알아먹지 못한다면 마음이 전달되기가

... 당연히 어렵고 어쩌면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기때문에,

꼭 편지를 쓰실때 내가 가지고 있는 글씨를

최대한 예쁘게 쓰시길 바랄게요,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한글자 한글자 예쁘게 쓴다면

정성가득한 편지이기 때문에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네 이렇게 오늘 연애편지를 쓰는법 알아보았는데,

사실 편지자체가 누군가에게 감동이 불러일으키죠

하지만 그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려면

오늘 배운 내용을 적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연인을 감동시키는건 그 무엇보다 '마음'이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