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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이대훈 신진식 태권도 선수 축구 실력은 과연 엄청나다

 

 

신진식 75년생 46세, 이대훈 92년생 29세입니다.

28일 방송되는 뭉쳐야산다에는 코트 위를 호령하던 배구 전설 신직식과 태권도의 박지성 태권도 전설 이대훈이 어쩌다 FC 사상 최초 2인 동시 용병 출격을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신진식은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역사적 77연승을 거둔 것은 물론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에 24년만에 금메달을 안겨준 주역으로 우리나라 배구 레전드로 명성을 떨쳐왔습니다.

 

 

 

또한 이대훈은 현 국가대표롤 활동하며 태권도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태권도 레전드로 왕좌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2위와는 약 1.5배의 점수 차로 독보적 실력의 보유자인 만큼 이번에 보여줄 맹활약에 기대지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년 준비한 어쩌다FC보다 우리가 더 잘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등장, 전설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내 전설들에게는 일명 용병 경계령이 발령, 시작부터 새로운 용병들을 향한 호락호락하지 않은 견제로 꿀잼을 더할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신진식은 함께 활동했던 후배 김요한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합니다. 김요한이 첫 입단 당시 보였던 딱밤으로 호두 깨기 대결을 펼치며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러닝 점프 테스트는 물론 손바닥으로 사과 깨기 등 각종 대결로 험난한 용병 테스트를 거친다고 합니다.

 

 

 

또한 이대훈은 어쩌다FC 용병으로 뛰기 위해 목에 부항까지 뜨며 만반의 준비를 했고, 과거 잠깐 축구를 했던 경험을 밝히며 전설들의 폭풍 호감을 샀습니다. 뿐만 아니라 360도 돌려차기 슛을 보이는가하면 태권도로 단련된 특유의 유연함과 민첩함으로 안정환 감독의 눈도장까지 확실하게 받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이날 안정환 감독은 지난 1년간 고된 훈련과 수많은 경기를 통해 실력을 다져온 어쩌다FC 진정한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축구 대회에 출전할 것을 결정, 목표는 4강 진출이라며 선전포고를 해 축구 팬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